크루그의 특별한 선물, 2008년의 창조물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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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24

크루그의 특별한 선물, 2008년의 창조물

크루그 하우스가 샴페인 애호가를 위해 특별한 샴페인 세트 '2008년의 창조물'을 선보인다.

시계를 돌려 2008년으로 돌아가보자. 2008년 샹파뉴 지방은 예년 수준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여름은 건조했으며, 포도 성장기 내내 기온이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서늘하고 균형 잡힌 기후 속에서 포도가 천천히 성장했고, 수확 시점이 되자 포도의 신선미가 진가를 드러냈다. 덕분에 다양한 풍미와 아로마를 갖춘 포도를 수확할 수 있었다. 크루그는 포도 숙성이 좋은 해인 2008년을 주목했다. 그리고 2008년 한 해 스토리를 크루그의 시각으로 기록한 샴페인 ‘크루그 2008’과 2008년 포도 수확분을 중심으로 만든 ‘크루그 그랑 퀴베 164 에디션’을 한데 묶어 특별한 샴페인 세트를 선보인다. 이름하여 ‘2008년의 창조물(Les Creations de 2008)’. 둘 다 2008년 수확분을 기조로 완성했지만, 그 성격과 스토리는 완전히 다르다.
크루그의 모든 빈티지는 특정 연도의 개성을 담는다. 크루그에 있어 2008년은 구조가 잘 잡힌 신선미와 다양한 풍미가 균형을 이루는 고전적이고 훌륭한 샴페인이 탄생한 해로 기록되었다. 이러한 2008년의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피노 누아(53%), 뮈니에(25%), 샤도네이(22%)를 배합한 후 셀러에서 12년을 숙성했다. 그리고 우아한 매력과 강렬한 풍미, 아름다운 구조감을 두루 갖춘 크루그 2008이 탄생했다. 한 모금 머금으면 마르멜루, 설탕에 절인 과일, 시트러스류, 골드 키위, 사과 타르트, 버터 쿠키, 오렌지 껍질, 작약과 회향의 풍미와 더불어 꽃과 박하 풍미가 은은하게 입안을 맴돈다.
크루그 설립자 조셉 크루그는 기후에 따라 매년 맛이 들쭉날쭉한 샴페인이 아닌 항상 최고 샴페인을 만들고 싶어 했고, 여러 가지 포도를 섞어 일정한 맛을 내는 그랑 퀴베를 고안해냈다. 해마다 선보이는 그랑 퀴베는 40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한 뒤 선별한 120가지 넘는 와인을 섞어 만든다. 크루그 그랑 퀴베 164 에디션은 2008년 수확분을 주로 사용한 샴페인으로, 총 11개 연도에 생산한 127가지 와인을 배합했다. 가장 오래된 와인은 1990년 수확분, 가장 어린 와인은 2008년 수확분이다. 퍼즐처럼 조합해 완성한 이 샴페인을 한 모금 마시면 오케스트라의 심포니를 듣는 것처럼 모든 악기가 그 안에서 폭발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크루그는 2008년의 축복 같은 두 샴페인을 셀러에 따로 보관하며 재발견의 순간을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나무 케이스에 담아 두 병을 함께 선보인다. 전 세계에 총 1600케이스만 한정 판매하는 2008년의 창조물은 우아하게 혹은 짜릿하게 연말연시를 물들일 것이다. 갤러리아 명품관·비노 494 한남·타임월드·센터시티 와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2188-5100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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