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에 하트를 더한 프레드

FASHION

2021-07-05

하트에 하트를 더한 프레드

프레드의 철학을 반영한 주얼리 컬렉션, 프리티 우먼.

LALA 프리티 우먼 어데이셔스 네크리스와 어데이셔스 이어링. 네크리스는 18K 화이트 골드와 1.97캐럿의 루벨라이트 그리고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뤘다. 마키즈 컷, 프린세스 컷, 페어 컷, 브릴리언트 컷 등 다양한 커팅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빛에 따라 변하는 반짝임이 매력적이다. 싱글 형태 이어링은 18K 화이트 골드와 1.4캐럿의 루벨라이트 그리고 다이아몬드로 완성했다. 드롭형 다이아몬드 부분과 루벨라이트를 포인트로 세팅한 하트 모티브 부분은 분리 가능해 심플한 다이아몬드 라인 이어링으로도 가능하다.
Darina 프리티 우먼 어데이셔스 네크리스와 프리티 우먼 글래머러스 이어링. 다이아몬드와 총 13.92캐럿의 루벨라이트 8개가 어우러진 네크리스는 중앙에 하트 모티브를 제외한 나머지 7개 하트 셰이프 펜던트를 탈착 할 수 있다. 탈착한 하트 모티브 펜던트는 스터드 이어링이나 핀, 브로치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은 싱글 이어링은 18K 핑크 골드에 1.74 캐럿의 하트 컷 루벨라이트를 세팅했다. 모두 Fred.

프리티 우먼 어데이셔스 네크리스와 어데이셔스 링, 언컨디셔널 링, 그리고 전 세계에서 단 한 피스만 제작된 글래머러스 브로치. 매력적인 보랏빛 레드 컬러의 하트 컷 루벨라이트가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와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네크리스의 하트 펜던트 부분 역시 탈착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모두 Fred.

프리티 우먼 글래머러스 링과 글래머러스 이어링, 초커로 연출한 글래머러스 브로치. 여러 개의 하트 모티브를 겹친 링은 작은 하트 부분을 밀어 움직일 수 있도록 디자인해 큰 하트에 가깝게 혹은 멀게 연출 가능하다. 하트 컷 루벨라이트 4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어링은 싱글 형태로 선보인다. 하트의 뽀족한 끝부분이 모델처럼 착용자 쪽으로 향하도록 착용하는 것을 권한다. 모두 Fred.

프리티 우먼 컬렉션 스킨 주얼리 라인의 이어링과 네크리스, 링, 브레이슬릿. 모델이 오른쪽 귀에 착용한 스터드 타입, 왼쪽 귀에 착용한 드롭형 이어링은 각각 싱글로 구매가 가능하다. 네크리스는 18K 핑크 골드에 하트 모티브를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스몰 모델과 펜던트 윗부분에만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미디엄 모델,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롱 네크리스 형태의 XXL 모델을 레이어링했다. 링은 검지부터 약지까지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모델,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포인트 세팅한 모델,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모델,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포인트 세팅한 모델이다. 브레이슬릿은 앙증맞은 2개의 하트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로 선보인다. 모두 Fred.

프리티 우먼 글래머러스 네크리스와 글래머러스 이어링.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고 하트 컷 루벨라이트 11개를 세팅해 화려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네크리스는 전 세계에 오직 한 피스만 선보인다. 보랏빛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균일한 퀄리티의 루벨라이트를 공수해 배열하는 과정에만 약 340시간이 소요될 만큼 프레드 장인의 열정과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드롭형 이어링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두 줄을 분리할 수 있어 스타일링 변주가 가능하다. 모두 Fred.

에디터 서재희(프리랜서)
사진 김선혜
모델 다리나(Darina), 라라(Lala)
헤어 이지혜
메이크업 김범석
어시스턴트 박현지